주지스님인사말

언제나 그랬든 거기 그렇게 그자리에.... 따뜻하고 든든한 어깨에 기대듯!! 눈 맞춰 이야기 나누듯 아름다운 추억과 마주합니다.

이곳 용수사는 2016 년 7월 지금의 주지 스님이신 대각 용성 스님께서 용수사의 자리를 보시고 이곳에 작은 도랑 하나 불사하셔야 하시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각지에서 스님의 뜻을 함께하시는 불자님들의 정성으로 2016 년 병신년 7월 토지를 매입하여 같은 해 병신년 10 월 불사착공의 첫 삽을 뜨시고 2019년 12월 기해년 음력 10월 20일 준공과 함께 대응전 상존불 점안법회를 봉행하고 지금의 이 아름다운 용수사를 창건 하시게 되었습니다.

이 대 도량이 창건되기까지는 소승을 믿고 따라주시는 우리 불자님들의 작은 정성이 가득 담긴 아름다운 곳입니다.

특히 이곳 용수사는 영주에 아름다운 명소 영주댐이 자리하고 있어 힐링의 공간으로도 너무 좋은 곳입니다.

이 불사가 원만 성취 할 때까지 아낌없이 도움을 주신 우리 불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
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 본사 석가모니불

대한 불교 해동 조계종 달 미 산 용수 사주 지용성 합장